정세라 Jeong Sera (b.197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3 <길위의 밤> 스페이스 수퍼노말,서울

2022 <어디에도 머물지 않은> 갤러리 담,서울

2012 <The Age of Phantasmascape> 금산갤러리,서울

2010  <외부없는 집> 이화익 갤러리,서울

2008  <In The Park> 이화익 갤러리,서울

2004  금산갤러리, 서울

2002  보다 갤러리, 서울

2001  스페이스 몸, 청주

1999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8  석사학위 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단체전


2024 4인의평론가가 선정한 40인전, ST갤러리,서울

2023 YOU BETTER CRY -갤러리A,서울

         DACAPO - 갤러리 담,서울

2022 Reboot 01:Pre-open -갤러리 피앤킴,서울

         Beyond Horizon - 갤러리 비케이,서울

2021  모두에게 멋진날들 -서울시 온라인 전시

2020  풍경을 그려내는 법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청주 개방 수장고,청주

1996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일민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등 주요 단체전 다수



수상경력

 

2012 서울문화재단 시각창작부문 지원

2010 서울문화재단 시각창작부문 지원

2002 문예진흥기금 지원(신진작가지원)

2000 문예진흥원 선정 올해의 한국미술선

1999 문예진흥원 기획공모  (개인전부문 1명)

1997 중앙미술대전 < 특선 >

1997 미술세계 대상전 < 특선 >

         송은미술대상,공산미술제,대한민국미술대전,MBC미술대전 입상



소장

 

국립 현대 미술관 미술은행

경기도 미술관

KB 손해보험 연수원

서울시청 박물관


작가 노트


본인의 관심은 항상 현대 도시, 일상의 공간에서 출발한다.


도시 속 휴식공간인 공원은 도시의 구조물들과 조명 속에 인공적인 자연으로 존재하며 (in the park), 다 보이는 것 같으나 폐쇄적인 현대성의 상징으로 유리건물을 내세워 견고하고 투명한 유리의 물성이 사라진 푸르게 녹아내리는 듯한 회화 작업도 하였다. (passage-beyond)


길위의 그림자와 빛, 어둠속을 밝히는 조명과 겹쳐지는 창문들 (길위의 밤)을 통해 겹쳐지는 밤의 공간과 시간을 한 화면에 담아보고자 하였다.


최근에는 개인적 사정과 현대의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와 고립된 긴 시간을 보낸 뒤 그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작업도 하였다.(다가오다,어떤 기다림)


이처럼 본인의 작업은 현대 도시 속에서 보고 보이는 시선의 문제, 밤과 정오, 욕망과 꿈, 일상과 비일상 등을 소재로 하여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관람자에게 가까운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이다